유난히도 귀가 시러워

귀마개 제품 검색하다가  알게되었는데

멀티스카프랑 세트상품이라 코디도 예쁘고 멋스럽네요.

밝은색을 좋아해서 톤이 약간 어두운듯도 싶지만

사용하기 그냥 무난하네요.

아직 겨울이 한창인데

귀 따뜻하게 보호하고 다닐수 있을 듯 합니다.

지난 여름에 산 불레부 로체가

착용감이  너무 편하여 여름, 가을 두시즌 잘 쓰고 다녔습니다.

겨울로체도 나왔길래

이것도 괜찮나싶어 그린으로 구입했습니다.

투톤으로 짜여진  컬러감도 이쁘지만

착용감도 역시 편안하네요.

개인적으로 비니모자를 좋아하는데

이런 종류의 다양한 비니모자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작년에 골프장에서 불레부 골프모자를 알게되서 너무 좋아 11번가와 불레부 홈피를 통해 제품을 3개 구매했습니다

챙이 넓어 메쉬헷 등산모를 가지고 히말라야 트래킹을 다녀왔는데 3일만에 피부가 늘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동반자 4명은 이상없는데 저만 이상하게 피부에 약한 화상을 입은 데미지가 발생해서

피부가 한 번 벗겨졌습니다

하산 후 메쉬헷 챙을 형광등에 비춰보니 빛이 투과되더군요

결국 모자챙이 자외선을 그냥 통과시켜버려 모자가 아무 효과가 없었습니다

챙은 천으로 완전히 자외선을 차단해야지 메쉬형태로 된것은 등산모로 부적절합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더는 발생하지 않기를 빕니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먼저 저희 모자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구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고객님께서 사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린 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회사의 메쉬제품은 골프, 등산, 캠핑,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라고 자부합니다.

탁월한 경량감과 통풍, 휴대의용이성, 최적의 착용감이 장점입니다.

다만, 히말라야 트레킹등과 같이 아주 오랜시간

햇빛과 눈의 반사광 등에 노출되는 상황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같은 메쉬제품이라도 챙부분이 메쉬로만 처리된 제품과  원단으로 처리된 제품으로 나뉘는데

메쉬로만 처리된 제품의 경우 가볍고 휴대가 용이한 장점이 있는 반면

고객님의 지적대로 장시간(1주일내외) 사용하시는 경우

햇빛의 양, 반사광, 챙의 각도등에서 다소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장시간의 트레킹에 사용하는 경우 왁스모자나 등산에 최적화된 원단제품을 추천드렸어야 했는데

쇼핑몰에서 구입하시다보니 여의치 않는 상황이 되었네요.

불편하신 사항을 지적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후 사용처에 대한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고

제품개발과 연구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른 불편사항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편하게 전화주세요.

불레부 고객센터 02.2248-8799

지나가다 한쪽편에 있는 가방과 모자를 보고 반했네요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아서 망설이다..

남원에 있는 불레부 매장을 찿아가서 엘비스왁스백 을

샀네여...너무 맘에 들었어요

집에 가지고 와서 보니 더 만족도가 높았네요 ㅎㅎ

사진으로보다 실제로 쓰니 훨씬 예쁩니다.

레드컬러가 메인에 있어

칙칙한 피부가 훨씬 환해보이네요.

보통 모자가 프리사이즈로 많이나와

머리작은 사람이 쓰기엔 다소 큰데

이 모자는 스몰사이즈도 있고 딱 맞아 좋아요.

앞으로도 스몰사이즈 모자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만 하루만에 도착 잘 받았습니다.

저는 마춤으로는 64cm 이곳에는 62cm  맥심

주문하여 63~ 안될까요.

약간 사이즈가 작은듯 하나 크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완전 멋져보입니다

재구매하고 있어요 구매하고 만족했습니다

얼굴이 큰 나에게 꼭 맞는 모자를 구입하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 이번에 구입한 그랜드캐년왁스햇은 정말 좋네요.

마누라도 잘 어울린다고 좋아합니다. 그리고 친절히 교환 안내해주신 직원분 고맙습니다. 덕분에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모자를 갖게되네요.

사이즈까지 맞춤입니다. 모델마다 같은 사이즈라도 크기가 약간씩 다르군요. 번창하시고 건승하세요..

나에겐 유난히 집착하는 물건 2가지가 있으니 모자와 체크남방이다

전문적인 수집가는 아니지만 많은 종류를 가지고 있고 와이프와 외출시 이 2가지가

있는 곳은 와이프도 배려 차원으로 같이 구경 하는것을 마다 하지 않는다

현재 워터쉽 브랜드의 왁스햇과 모직으로 만든것을 가지고 있으나 오래되어 많이 낡아 있다

특히 모자는 내 유일한 2가지 취미중 플라이 낚시와 많은 관계가 있으며 실제 낚시 할때 많이 착용한다

"흐르는 강물처럼" 영화를 보면 다 알수있다 역시나 멋스럽다

기존의 볼레부 모자로 와이프와 함께 홀리스를 가지고 있으며 이참에 예전부터 눈여겨 보았던

그랜드 캐니언 왁스햇을 구매 하기로 하였다

기존의 왁스햇은 브라운으로 색깔을 과감하게 레드로 바꿨고 오늘 착모(?)식을 하였는데

와이프가 보더니 이 모자만 쓰고 다니란다 그만큼 색깔도 좋고 이전 모자보다 훨씬 잘 어울린다고 한다

조만간 플라이 낚시 출조시 써보려고 한다

혹 이런 종류의 모자를 모르거나 써보기에 주저 하시는 분들에게 감히 말씀드린다면

아웃도어를 좋아하는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언젠가 한번쯤은 반드시 써봐야 후회 안할것이라 얘기 할수있다

부창부수라 놀릴수도 있지만 와이프는 첨부된 사진의 모습이 너무나 멋있단다

끝으로 볼레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자 만드는 회사로 좋은 제품을 계속 만들며 오랫동안 남아 주길 바란다

참고로 나는 5학년 4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