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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08.18 등산용 모자가 따로 있나요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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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0-08-18 11: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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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 모자가 따로 있나요
[포커스신문사 | 김지혜기자 2010-08-18 11:50:19]
 

아웃도어 브랜드 불레부, F/W 모자트렌드 제안
페도라ㆍ니트 등…스타일에 기능성 더해 실용적

등산은 이제 생활 스포츠가 됐다. 더위로 여름내 산을 즐겨찾지 않은 이들도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 되면 산을 찾는다. 등산패션 역시 중요한데 그중 모자는 기능뿐 아니라 패션아이템으로도 잘 활용하는 것 중 하나다. 최근에는 아웃도어들이 실용적이면서 캐주얼을 강조하면서 등산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부담없이 쓸 수 있는 디자인을 많이 출시하고 있다.

아웃도어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 ‘불레부’의 권서연 디자인 실장은 “후드, 트래퍼 해트, 코사캡, 비니 등의 아웃도어 스타일에서는 퍼와 니트가 적극 활용돼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부각시키면서 끌로슈나 페도라 등의 클래식한 스타일은 챙이 한층 짧아졌다”고 설명했다. 트위드나 펠트 소재를 중점적으로 상요해 전통적인 느낌도 부각시키고 있다. 불레부가 올 가을겨울 유행할 패션 모자를 제안했다.

▶ 덴버 : 페도라 스타일을 봉제로 만들어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이다. 방수 및 방풍 기능이 탁월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으며 뒤쪽에 스토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통기성 구멍과 흡한 속건 기능이 있는 쿨맥스 스웨이트 밴드로 땀이 얼굴로 흘러내리지 않는다.

▶ 훕스밴드캡

탄력있는 니트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다. 귀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스트라이프 무늬의 니트 밴드로 보온력이 탁월하며 탈부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무난한 디자인인 만큼 등산, 낚시는 물론 캐주얼 의류와 매치해도 멋스러운 착용이 가능하다.

▶ 에덴버그 : 울 체크 아이비 캡이다. 이중모직을 사용해 좀더 가벼움과 따뜻함을 겸비했고, 챙 부분은 모자 모양을 잘 잡아줄 수 있도록 힘있게 제작했다. 안쪽에는 역시 속건 기능이 있는 쿨맥스 스웨이트 밴드로 처리해 땀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 와일드 캐니언 왁스 햇

아웃도어 스타일의 모자로 표면에 방수 왁스코팅으로 처리했다. 넓은 챙 끝에 와이어를 넣어 연출이 자유롭다. 편안한 착용감과 속건 기능이 있는 안감, 쿨맥스 스웨이트 밴드로 땀에 강하다. 별도로 방수 처리된 턱끈이 첨부돼 있다.

▶ 아이거캡

프린트의 좁은 골덴과 긴 퍼의 결합으로 썼을 때 포근하면서도 멋스럽다. 퍼 귀마개 형태가 위로 올릴 수도 있고, 그대로 내려 쓸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사이즈는 뒤쪽에 버클로 조절이 가능하다.

▶ 메사

매력적인 멀티 컬러배합의 울 수입원사로 100% 국내 손뜨개다. 니트 안쪽은 플리스 원단을 덧대 가볍고 따뜻하다. 방울은 탈부착 가능하며 가벼운 추위에는 귀마개를 접어 놨다가 매서운 바람에는 내려서 차가운 공기로부터 귀를 보호한다.

김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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